▲ 100-400mm 렌즈를 마운트 한 채 수납이 가능한 가방을 찾아보다가 구입한 "씽크탱크 포토 어반 디스가이즈 35 클래식"

 

 

▲ 세로로 긴 모양을 한 카메라 숄더백이에요. 씽크탱크 브랜드는 카메라 가방으로 유명하죠. 디자인은 클래식이라는 이름대로 딱 카메라 가방 처럼 생겼어요. 튼튼해 보이죠.

 

 

▲ 뒤쪽에도 수납 공간이 있습니다.

 

 

▲ 100-400mm을 마운트 한 채로 넉넉하게 들어가는 공간과 사이드에 스트로보나 렌즈 1개 정도 추가로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요. 추가로 제공 되는 벨크로 칸막이를 이용하면 렌즈 1개 정도는 하나 더 수납할 수 있습니다.

 

 

▲ 세로 그립을 장착하지 않은 바디를 수납하면, 뒤쪽에 13인치 크기 정도의 태블릿 PC나 노트북을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.

 

 

▲ 앞쪽에는 미러리스 카메라 정도는 넉넉히 들어가는 포켓이 있어요.

 

 

▲ 앞쪽에 벨크로 부분을 사용할 수도 있고, 편의성을 위해 임시로 사용하지 않도록 할 수 있는 방식으로 되어 있어요.

 

 

▲ 어깨 패드의 쿠셔닝이 아주 좋고, 논슬립 처리해서 잘 흘러내리지 않게 해놓았습니다.

 

 

100-400mm을 위해 구입한 가방이지만, 실제로 보니 다양한 용도로 사용해도 될 것 같았어요. 수납공간이 생각보다 넉넉해서 메인으로 써도 될 것 같더라구요. 추가로 백팩 스트랩을 구입하면 백팩으로도 사용 할 수 있다니 여러모로 유용한 가방인 것 같습니다.

 

 

 

 

 

Posted by 다흰마루

▲ 기존에 사용 중이었던 카메라 가방이 맨프로토 리포터 가방이었는데요. 5D Mark IV에 탐론 24-70mm를 마운트 한채로, 캐논 100-400mm 렌즈를 추가로 수납하려니 많이 빡빡하더라구요. 높이는 되지만 폭이 좁아서 후드를 낀 채로는 100-400mm이 잘 안 들어가서, 높이는 비슷하지만 폭이 좀 더 넓은 카메라 가방을 찾아보다가 알게된 "TENBA MESSNGER DNA 11" 가격도 저렴하고 레이아웃도 딱 마음에 들어서 구입했어요.

 

▲ TENBA 브랜드는 국내에는 많이 알려진 브랜드가 아닌 것 같은데, 모델이 스모 선수더라구요. 광고 영상을 보면 저 모델이 가방끈을 막 땡기는데 힘이 빠져서 포기하는 그런 컨셉. 튼튼하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나봐요.

 

▲ 내부는 따로 인케이스는 없고, 쿠션 밸크로 칸막이로만 되어 있어요.  바닥 부분이랑 외부 자체에도 약간의 쿠션이 있어서 장비는 어느 정도 보호해 줄 것 같아요.

▲ 레인 커버가 따로 포함 되어 있는데, 맨프로토 리포터 가방에는 없던 거라 여행 중에 비 올 때 유용하게 쓸 수 있을 것 같네요.

 

▲ 폭이 넓어서 후드를 낀 채로 100-400mm 렌즈가 쏙 들어가요. 옆에는 24-70mm를 마운트한 5D Mark IV가 넉넉하게 들어가요. 아쉬운 점은 100-400mm를 마운트 한 채로는 수납이 불가능 한 점.

 

전체적인 크기는 폭을 제외 하면 맨프로토 리포터 가방 보다 작은데, 수납 공간이 곳곳에 많이 있어서 기존 수납하던 물건 그대로 옮길 수 있었어요. 여행용 카메라 가방으로는 딱 좋은 크기와 수납 공간이라 좋네요.

 

Posted by 다흰마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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