DahinMaru

 2년만에 모니터를 바꿨습니다. 한 때 23~24인치가 대세 였던 것 처럼 요즘은 27인치가 대세라죠? ㅎㅎ 그래서

저도 27인치로 구입 했습니다. 알파스캔 2757과 고민 끝에 아래쪽 베젤이 더 얇은  IPS277L-BN 선택 했습니다.

알파스캔 2757은 IPS277L-BN 마찬가지고 베젤이 얇지만 아래쪽은 은색 메탈소재로 좀 두껍게 되어 있어서 저한 테는 거슬리더군요. 모니터 베젤은 역시 블랙이여야 한다는 ㅎㅎㅎ

▲ 개봉을 하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게 저 디스플레이 품질확인서 입니다. 듣기로는 삼성 모니터에서 저렇게 확인서를 넣었던 적이 있었다는데 결국 내용이 똑같은 복사용지로 밝혀졌다는데....사실 확인 여부는 솔직히 모르겠네요.;;; IPS277L-BN은 여러 후기를 보면 조금씩 다르다고 하더라구요. 그리고 IPS277L-BN은  가격대에서 드물게 하드웨어 캘리브레이션 지원 합니다.

▲ 확인서는 각 모델마다 부여된 시리얼 넘버가 적혀 있습니다.

▲ 받침대, D-SUB 케이블, DVI-HDMI 케이블, 전원 케이블, MHL 케이블 그리고 설명서 이렇게 구성 되어 있습니다.

▲ 기존 23인치 모니터와 비교 해봤습니다. 4인치 차이 생각보다 차이가 크더군요. 27인치에 한 번 적응이 되니 23인치 모니터는 못 쓰겠다는....;

▲ 전에 쓰던 모니터가 TN 패널이라 침대에서 영화 보기가 참 힘들었는데 IPS라 이제 시야각 걱정 없이 편하게 침대에서 누워서 영화를 볼 수 있어서 좋네요 ㅎㅎ 해상도가 요즘 2560 X 1440도 많이 나오는데 친구집에서 보니 27인치는 1920 x 1080이 딱 적당하다고 생각해요.  2560 X 1440도 포토샵이라던가 기타 작업하는데는 장점이 있긴 하지만 일반적인 용도에서는 1920 x 1080이 딱 알맞다는 느낌이예요.

흐흐흐흐 23인치 -> 27인치는 신세계 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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