5D Mark IV를 구입하면서, 추가 옵션으로 구입했던 LCD 보호필름의 상태가 별로 마음에 들지 않았어요. 지문이 잘 묻어서 보기가 좋지 않더라구요. 그래서 새로 필름을 구입하려고 찾아 보다가 이왕이면 강화유리가 좋을 것 같아서

"JGLASS Canon 5D Mark IV LCD 보호 강화유리" 를 구입했습니다.

 

 

▲ 0.3mm 두께의 고릴라 글래스를 사용한 강화유리 필름이에요.

 

▲ 가격은 10,500원 정도로 강화유리 필름 치고는 가격이 저렴한 편.  제품 구성은 부착 설명서와 부착 할 때 쓰는 알콜솜, 먼지제거 스티커, 극세사 융으로 구성 되어 있어요.

 

 

▲ 부착 난이도는 매우 쉬운 편이에요. 기포도 생기지 않구요. 부착 범위도 거의 딱 맞게 되어 있습니다.

 

 

부착 후 사용해보니 확실히 PET 필름 보다 지문 자국이 덜 생기고, 터치 느낌이 더 좋았어요.  거기다 강화 유리니까 조금 더 안정감도 들구요.  가격도 싸서 스크래치가 나거나, 더러워지면 부담 없이 교체 할 수 있을 것 같아요.

 

 

Posted by 다흰마루

▲  풀프레임으로 넘어 오면서 백사투 하나 가지고 있었는데요. 일상에서 여러 용도로 활용 할 수 있는 표준 줌렌즈의 필요성을 느끼고 흔히 계륵이라 불리는 24-70mm를 구입하기로 하고 고민 끝에 탐륵(현재는 구탐륵) 이라 불리우는 탐론 SP 24-70mm F2.8 Di VC USD를 구입했습니다.


신계륵이 최고이긴 하지만 최근 지출이 큰 탓에 무리라고 판단. 써드파티 렌즈로 눈을 돌려 찾아 낸 것이 지금은 가성비 킹이 된 탐론 SP 24-70mm F2.8 Di VC USD 입니다. 가성비가 좋아 진 이유는 최근 신형이 나오면서 가격이 내려갔기 때문인데요. 물론 신형이 더 좋긴 하지만 40만원이나 차이가 나는데 여러 커뮤니티를 보면 바뀐 외형 디자인 외에 그렇게 큰 차이는 나지 않는 것 같다라는 평이 많았습니다.

 

▲ 새제품 박스를 뜯을 땐 언제 설레입니다..

 

▲ 카페 컵 캐리어 처럼 생긴 속 박스를 벌리면 렌즈가 들어있어요.

 

▲ 렌즈랑 써드파티 렌즈에는 항상 기본으로 들어 있는(저가 라인이든 고가 라인이든) 후드.

 

▲ 인터넷으로 봤을 때 사실 신형과 비교해서 디자인이 촌스럽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. 실제로 보니 꼭 그렇지만도 않는 것 같아요.  금테두리도 화면으로 봤을 때는 촌스러워 보였는데 나른 괜찮네요.

▲ 손떨림 방지는 없으면 아쉽고 그렇죠.

 

▲ 경통 흘러 내림 방지 Lock 버튼인데, 있으면 안정감도 들고 실제로도 도움이 되죠. 

 

▲ 길이는 짧지만 82mm 구경이라 그런지 폼이 좀 나는 듯.



앞으로 백사투는 활용도에 따라 가지고 다니고, 탐륵을 마운트해서 가지고 다닐 계획이에요.

살짝 걱정했던 핀 문제는 없는 것 같고, AF가 신형에 비해 느리다고 알고 있었는데 실제 써보니 신경 쓰지 않아도 될 것 같네요.


이상 끝~~~~~~ 

Posted by 다흰마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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