▲ 기존에 사용 중이었던 카메라 가방이 맨프로토 리포터 가방이었는데요. 5D Mark IV에 탐론 24-70mm를 마운트 한채로, 캐논 100-400mm 렌즈를 추가로 수납하려니 많이 빡빡하더라구요. 높이는 되지만 폭이 좁아서 후드를 낀 채로는 100-400mm이 잘 안 들어가서, 높이는 비슷하지만 폭이 좀 더 넓은 카메라 가방을 찾아보다가 알게된 "TENBA MESSNGER DNA 11" 가격도 저렴하고 레이아웃도 딱 마음에 들어서 구입했어요.

 

▲ TENBA 브랜드는 국내에는 많이 알려진 브랜드가 아닌 것 같은데, 모델이 스모 선수더라구요. 광고 영상을 보면 저 모델이 가방끈을 막 땡기는데 힘이 빠져서 포기하는 그런 컨셉. 튼튼하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나봐요.

 

▲ 내부는 따로 인케이스는 없고, 쿠션 밸크로 칸막이로만 되어 있어요.  바닥 부분이랑 외부 자체에도 약간의 쿠션이 있어서 장비는 어느 정도 보호해 줄 것 같아요.

▲ 레인 커버가 따로 포함 되어 있는데, 맨프로토 리포터 가방에는 없던 거라 여행 중에 비 올 때 유용하게 쓸 수 있을 것 같네요.

 

▲ 폭이 넓어서 후드를 낀 채로 100-400mm 렌즈가 쏙 들어가요. 옆에는 24-70mm를 마운트한 5D Mark IV가 넉넉하게 들어가요. 아쉬운 점은 100-400mm를 마운트 한 채로는 수납이 불가능 한 점.

 

전체적인 크기는 폭을 제외 하면 맨프로토 리포터 가방 보다 작은데, 수납 공간이 곳곳에 많이 있어서 기존 수납하던 물건 그대로 옮길 수 있었어요. 여행용 카메라 가방으로는 딱 좋은 크기와 수납 공간이라 좋네요.

 

Posted by 다흰마루

 

5D Mark IV를 구입하면서, 추가 옵션으로 구입했던 LCD 보호필름의 상태가 별로 마음에 들지 않았어요. 지문이 잘 묻어서 보기가 좋지 않더라구요. 그래서 새로 필름을 구입하려고 찾아 보다가 이왕이면 강화유리가 좋을 것 같아서

"JGLASS Canon 5D Mark IV LCD 보호 강화유리" 를 구입했습니다.

 

 

▲ 0.3mm 두께의 고릴라 글래스를 사용한 강화유리 필름이에요.

 

▲ 가격은 10,500원 정도로 강화유리 필름 치고는 가격이 저렴한 편.  제품 구성은 부착 설명서와 부착 할 때 쓰는 알콜솜, 먼지제거 스티커, 극세사 융으로 구성 되어 있어요.

 

 

▲ 부착 난이도는 매우 쉬운 편이에요. 기포도 생기지 않구요. 부착 범위도 거의 딱 맞게 되어 있습니다.

 

 

부착 후 사용해보니 확실히 PET 필름 보다 지문 자국이 덜 생기고, 터치 느낌이 더 좋았어요.  거기다 강화 유리니까 조금 더 안정감도 들구요.  가격도 싸서 스크래치가 나거나, 더러워지면 부담 없이 교체 할 수 있을 것 같아요.

 

 

Posted by 다흰마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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